남편 몰래 입찰 넣었다가 들킴
경매맘2026. 3. 24.조회 0
큰애 학교 근처 24평 아파트가 감정가 대비 70%에 나와서.. 이건 진짜 기회다 싶어서 남편한테 말 안하고 입찰 넣었거든요ㅋㅋ 어차피 유찰될거라고 생각했는데
웬걸 낙찰됐다는 문자가 오는거예요.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음. 기쁜건지 무서운건지 모르겠는 그 기분 아시죠?
저녁에 남편한테 말했더니 5초 정도 멈춰있다가 "잔금은?" 이 한마디ㅋㅋㅋ 다행히 계산은 해놨는데 남편 표정이 아직도 눈에 밟혀요. 그래도 학군 좋은데 이 가격이면 못참지..